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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8.25 00:00
  • 호수 724

당진화력본부 홍보팀 김용기 차장 “하청업체가 사고의 당사자, 본사가 직접 담당한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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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 대한 당진화력측의 입장은?
 - 발전소 내부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노동부와 해양경찰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니 수사를 지켜보겠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일부에서 기계결함에 따른 시설물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진화력측의 책임도 있지 않은가?
 -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원칙적으로 하청업체가 당사자이며 본사에서 직접 담당한 일이 아니라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렵다.

하청업체가 승하선기의 교체 요구를 수개월 전부터 해왔다고 들었는데...
 - 실무부서가 아니라 정확히 알 수 없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어떠한 표명을 하기 어렵다.

승하선기가 하루에도 여러번 무너졌던 것을 알고 있었나?
 - 전혀 들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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