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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6.09 00:00
  • 호수 714

이회진 대원, KBS119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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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119구조대원

 

당진소방소 119구조대 이회진(38) 소방교가 ‘제13회 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회진 소방교는 1996년 4월부터 11여 년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소방관으로 일해 왔다. 그는 그간 화재현장 894건, 구조ㆍ구급현장에 출동해 3545명의 귀중한 인명을 구조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이회진 소방교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 덕분이며 혼자 큰상을 받게 되어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더 열심히 더 솔선수범하라는 격려로 알고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여의도 KBS본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됐으며 한 시간여 동안 전국으로 생방송 됐다.

이번 수상으로 이회진 대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와 시상금 수여 및 부부동반 중국여행 등 특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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