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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4.07 00:00
  • 호수 705

[작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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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새마을 불우이웃돕기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지창렬·손정화)는 지난 3일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대면새마을회원 40여명은 이날 면내 17개 마을 34가정에 쌀, 세제, 화장지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정화 부녀회장은 “고대면 새마을의 수익사업을 통해서 얻은 이익금으로 각마을의 독거노인이나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같은 일을 하게 됐다”며 “각마을의 부녀회장이나 지도자를 통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송산면상거리 경로잔치

송산면 상거리(이장 이강진)는 지난달 28일 마을 회관에서 마을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상거리 마을회관에서는 부녀회(회장 엄현숙) 회원 30여명이 음식을 준비해 마을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상거리 새마을 최병규 지도자가 마을 노인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제공했다.
이강진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위해 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봉사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항종 전 당진초 교장 삼웅리 경로잔치 열어
유항종 전 당진초등학교 교장이 면천면 삼웅2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1일 경로잔치를 열었다.
면천면 삼웅2리 유재면 노인회장은 “유항종 교장선생의 부친(유재하. 91)과 모친(이영희, 81)이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데 얼마전 부친이 다쳐 치료받고 쾌차했다”며 “유 교장이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식사를 대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면 노인회장은 “음식까지 손수 준비해와서 마을주민 9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가져 마을주민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부녀회(회장 김영분)에서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줘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합덕새마을 청소활동 벌여

새마을지도자 합덕읍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혜병·김대형)는 지난 28일 새봄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아침 6시30분부터 모인 합덕읍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해 39개 기관단체 300여명은 합덕읍 시가지 전역을 청소했다.
이혜병 협의회장은 “기관단체별로 청소구역을 정해 청소를 실시해 지저분하고 적치된 쓰레기를 치웠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봄맞이 청소 활동과 함께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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