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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0.08 00:00
  • 호수 681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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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이웃돕기 계절
대호지면 사회단체들 추석맞아 이웃돕기 나서

 지난달 21일 대호지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민태우)와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회장 김종진)은 면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680㎏(싯가 134만원)를 대호지면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면내의 어려운이웃 34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면내 사회단체와 마을(조금리장 김상기 쌀 5가마 전달)별 독지가들도 조금씩 정성을 보탰다. 민태우 대호지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면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악면 추석맞이 정화활동 기지시리 일대
 송악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안석환)와 송악면 의용소방대원(대장 최영호), 여성소방대원(대장 한영자)은 지난 21일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이 참석해 기지시리 정류소와 그 일대와 에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을 청소했다.
 안석환 회장은 “송악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을 자주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전수진 기자


독거노인 찾아 봉사활동 펼쳐 고대면의용소방대
 고대면의용소방대(대장 박기석)는 지난달 17일 고대면 일대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30명의 소방대원들은 4개팀으로 나눠 20여가구를 돌며 제초작업, 소독, 청소 등을 도왔다.
 박기석 대장은 “1년에 3차례 정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을 맞이할 겸 미리 독거노인들을 찾았다”고 말했다.
 고대면의용소방대는 올해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으고 어려운 가정들을 위로차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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