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를 2년간 이끌어 간다는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는 국내외 자문위원 일동과 함께 2년간 활동할 행동강령을 결의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 장준섭 회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잠실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평통 제14기 출범식에서 국내외 자문위원 일동과 함께 △실용적 대북정책을 적극건의 △10만명을 목표로 통일무지개운동을 전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조직 △시대가 요청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2년간 활동할 행동강령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자문위원들과 함께 계획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군민들 속에 평화통일에 대한 정의를 이해시키고 하나로 결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 회장은 당진군청에서 열린 당진군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각자의 의지를 다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 알맞은 시책추진을 위해 자문위원들과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당진군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다짐한 행동강령을 실천하기 위해 각 군민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다양한 강좌를 통해 민주평통의 시책들을 알려나갈 겁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발휘되고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