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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09.07.20 00:00
  • 호수 770

당진항운노조 우승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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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수배 직장대항 탁구대회 참가해 경기를 벌이는 모습.

제1회 군수배 직장대항 탁구대회 및
18회 회장기 생활탁구대회

제1회 당진군수배 직장대항 탁구대회에서 당진항운노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당진군수배 직장대항 탁구대회 및 제18회 회장기쟁탈 생활체육탁구대회 초청경기가 지난 11일 당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당진군 선수단과 서산, 태안, 홍성, 예산, 대전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유남규·현정화 국가대표 탁구팀 감독과 김택수 대우증권 총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우 당진군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진 탁구가족이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비록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즐겁고 재밌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명단 △국회의원:김창규 △충남생활체육협의회장:안평구 △당진생활체육협의회장:김광일 △당진교육장:강광석 ■군수배 직장대회 △우승:당진항운노조 △준우승:서진시스템 △3위:당진군청A, 당진화력A ■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남자부 △우승:대전 △준우승:서산A △3위:태안C, 당진A ▲여자부 △우승:당진A △준우승:대전A △3위:대전B, 홍성 ▲개인 혼합복식 △우승:김동우·이말남 △준우승:방준영·임경례 △3위:배성삼·정명옥, 김승열·장주원

 인터뷰 / 당진군탁구협회 한상우 회장


 “탁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


제1회 당진군수배 직장대항 탁구대회 및 제18회 회장기쟁탈 생활체육탁구대회를 마친 한상우(46) 당진군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탁구는 1970년대부터 각종 세계대회에서 국위선양을 해온 종목이며 세계에서 유명한 선수를 배출해낸 우리나라는 이미 탁구강국입니다. 오늘의 대회는 이러한 자부심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한상우 회장은 “무엇보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고 선수들의 호응도 좋았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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