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화 의원, “관광코스 개발, 창의적인 계획 필요”
김덕주 소장, “대단위 산업계획,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도모”
김덕주 소장은 경기, 인천, 충남 4개 시군이 연결돼 복합 벨트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국토해양부 방침을 말했다. 또한 한우거리와 황토웰빙특구, 도비도 등 하나의 코스로 개발해 왜목마을 등 대단위 산업들에 대한 계획을 내놓았다.
김덕주 소장은 “당진 방문의 달을 맞아 늘어난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3대 관광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음수대 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콘도와 리조트 개발이 경제사정으로 투자 회사의 철회 등으로 안타깝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화 의원은 “관광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 고속도로가 뚫렸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주무부서의 창의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