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 작가가 국내 작품 및 작가를 소개하는 월간 잡지인 ‘아트프라이즈’가 선정한 2009 작가 6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마니프에서 주최한 6월 아티스트 포럼에 선정됐으며 매년 10여명의 작가를 선정해 잡지에 게재한다. 이번 선정은 올해 아티스트 6인 중 조각가로는 유일하며 해외에 작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월간 ‘아트프라이즈’는 국내 작가와 작품 등을 게재해 해외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포럼은 매년 한 차례만 진행하고 있다. 백태현 작가는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분이 좋다”며 “그 중에서도 올해는 조각가로는 혼자 뿐이라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