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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창’ 독자들 참여로 다양한 기사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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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0일자 757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기사의 제목이 다소 길다는 지적과 함께 기사의 핵심을 독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용일이의 봄날, 장모님 모시고 사는 사위 이야기 등 주변의 이웃들이 사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겨 좋았다고 평했다.

시민의창이 신설돼 독자들의 참여를 높였다는 평과 함께 기사 작성방식 등에 대한 고민과 교육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북유럽 교육시스템’ 기사는 내용이 좋은데 반해 기사가 길고 중간 제목이 없어 독자들이 읽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시민의 창에 사진이 부족해 아쉬웠다는 평도 있었다.

지난 한주동안 열린 축제 기사를 통해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과 축제의 평가를 함께 실어 의미 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장고항실치축제’에 주민들의 인터뷰가 빠져 아쉬웠다는 지적이 있었다.

1면 사진이 계절에 걸 맞는 환한 모습이 담겨져 좋았다고 평했다.

편집과 인쇄 등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좀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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