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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3.16 00:00
  • 호수 752

한진리에서 기지시리간 7km확포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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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619호선 2010부터 2013년까지 총 700억원

 

송악면 한진리에서 기지시리간 지방도 619호선이 왕복 4차선으로 확포장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도 619호선은 현재 왕복 2차로로 충남북부해안권과 당진도시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써 남북 간선교통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신도청과 당진항을 연결하는 노선임과 동시에 고대부곡공단과 서해안 고속도로, 구구도32호선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가 개발됨에따라 교통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욱이 고대부곡공단내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인해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과 기업들의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따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방도 619호선 7km구간에 대해 4차로 확포장공사 총사업비 700억원을 지식경제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식경제부에 건의했다”며 “확정될 경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약 4년간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확포장 공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교통란 해소 및 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와 당진도시지역간 원할한 소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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