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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0.06 00:00
  • 호수 730

경로효행잔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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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면천협의회·부녀회 주관

새마을면천면협의회(회장 김의중)와 부녀회(회장 강유덕)가 공동으로 주관한 면천면 경로효행잔치가 지난달 27일 면천중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면천면 노인들이 참석해 점심식사를 즐기며 17개리 노래자랑과 풍물패 연주, 마술 그리고 민요가수 공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유덕(56) 부녀회장은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며 “부족하더라도 오늘 하루만은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 부녀회장은 마을 각 단체를 비롯 면천농협, 기업체 등이 이번 행사에 경품과 후원을 해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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