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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9.29 00:00
  • 호수 729

진달래회, 이주여성 ‘친정어머니 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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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이주여성 20명과 결연

지난 22일 당진으로 시집 온 20명의 이민자 여성들에게 의지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친정어머니가 생겼다.
축협 관광농원에서 열린 ‘여성 결혼이민자 친정어머니 결연식’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 20명이 진달래회(회장 이인화) 회원들과 결연을 맺었다.
진달래회 회원들은 결혼이민자들과의 결연을 통해 타국에서 생활하는 결혼 이민자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적응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모녀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날 결혼이민자와 진달래 회원들은 첫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점심을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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