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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9.08 00:00
  • 호수 726

당진 웃다리농악보존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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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각종 대회 참가 예정

▲ 당진웃다리농악보존회 개소식 풍경

지난달 29일 당진 웃다리농악보존회 개소식이 면천 터미널 앞 일송정에서 열렸다. 민종기 군수와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당진농악회의 연주가 신명나게 펼쳐져 흥을 돋웠고 곧이어 현판식이 진행됐다. 현판식이 끝난 후 내빈들은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농악보존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열었다.
당진 웃다리농악보존회 이금돈(47) 단장은 “당진농악회가 20년 동안 활동해오고 있는데 그 동안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 애로가 많았다”며 “재정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무실이 생겨 그 동안의 열심히 활동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악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온 당진웃다리 농악보존회는 오는 9월28일 평택을 시작으로 안성, 삽교천 등지에서 열리는 농악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11월8일에는 제1회 당진 군수기 농악대회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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