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농수산물 수출로 3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목표였던 100만불을 지난 5월에 돌파한데 이어 7월말 현재 173%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올려 금년도 300백만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네덜란드와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 11t의 단호박과 인도네시아와 앙골라에 9t의 해나루쌀을 수출한데 이어 14일부터 18일까지 향채방 실크김치가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해나루쌀이 상하이 우수상품전에, 두레 배즙이 미주 농수산물 시장 개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