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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6.23 00:00
  • 호수 716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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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부두 안전사고, 사망

정박해 있던 선박 파도에 흔들려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송악면 고대리 현대제철 항만시설 공사 현장에서 쓰러지는 철근을 미처 피하지 못한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정박해 있던 선박이 강한 비바람과 함께 파도에 흔들리면서 갑판에 쌓여있던 철근이 쓰러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배에서 작업 중이던 노모(59)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박모(50)씨는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진경찰서와 당진소방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수백만원대 도박판 벌인

30대 남자 4명 검거

지난 14일 새벽 5시20분경에 채운리 소재 ㅎ공인중개사 옆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인 박모씨(38) 등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순찰 중 이른 새벽에 대형차량들이 상가에 주차되어 있고 불이 켜진 점이 이상해 수색한 결과 수백만원대의 도박 현장을 발견, 긴급 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현금 867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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