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3-28 10:44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8.06.09 00:00
  • 호수 714

당진농특산물 해외시장에 알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농특산물 특판 홍보전 개최 예정

  당진군이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디어몬드마켓에서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해외 특판 홍보전을 개최한다.

당진군과 농협당진군지부가 주최하고 수출업체인 삼미컴머스(주)와 인도네시아 무궁화유통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시장 개척단 7명이 참석해 당진군농특산물 수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전에는 해나루쌀과 충남 한우 토바우, 실크김치로 유명한 향채방 김치 등을 집중 조명하며 당진농특산물 수출 MOU체결과 상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행사에 참여할 해나루쌀 10톤과 향채방김치와 초락도 약쑥, 당진뱅어포, 두레배즙, 청삼비부, 표고버섯 등 6개 품목의 특산품 2톤 등 총 12톤의 물량에 대한 출고식과 수출기념식을 갖기도 했다.

당진군 농산과 농산물유통팀 우희상 팀장은 “당진 해나루쌀이 전국최초 유럽, 미국의 수출에 이어 인도네시아 수출의 길이 열려 4차에 걸쳐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며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농특산물의 수출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판촉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