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는 지난 21일 ‘언론윤리 및 지역신문 산업의 미래’에 대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사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초청강연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주은수 미디어경영연구소장이 지역신문 마케팅과 인사관리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후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택환(중앙일보 미디어기획실) 박사가 신문산업의 전망과 지역신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장호순(순천향대) 교수가 지역신문의 역할 변화에 대해 강의했다.
4시부터 시작된 강연회에 참석한 임직원과 독자들은 밤 10시까지 지역언론의 현재와 앞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본사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사별연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