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등 여러 단체들은 당진읍에 위치한 대산프라자5층으로 이전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회장 유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개소식에서는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발전을 기리고 이전을 축하했다. 대산프라자?5층에는 대한노인회 당진군지회와 4개의 보훈단체, 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지부장 이호용), 당진군노인건강교실, 대한시조협회 당진지회, 노인취업센터), 시우회, 경우회, 장애아물리치료센터 등의 사무실이 마련됐다. 각 기관 회원들은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각 활동을 벌이게 된다.
유익동 지회장은 “노인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사용하기 편리해져 기쁘다”며 “앞으로 회원과 단체 간 친목하고 단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