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3.08.17 00:00
  • 호수 479

2003 여름숲속학교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예쁜 세상’ 2003 여름숲속학교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아미원(구 죽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전교조 당진지회(지회장 송영주), 당진참여연대(회장 이준섭),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 당진군농민회(회장 이종현) 등 4개 단체가 주최하고 전교조 당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과 인간의 참의미를 알고 공동체적 삶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내 55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숲속학교는 자연, 공동체, 통일, 민족, 전통, 자주를 주요 활동주제로 정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을 포함한 8-10명과 교사 2명을 하나의 모둠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첫날에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와 각 모둠장과 구호 정하기를 통한 마음열기와 풍물, 천연염색, 매직풍선 등의 동아리 활동과 공포체험, 별자리 관찰 등을 포함한 밤 느끼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우리 전래민속놀이를 배우는 민속놀이와 인절미, 한과 만들기를 통한 우리 먹거리 사랑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기연 객원기자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